그냥(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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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 대해. 뇌는 과학이다. 원인을 알면 눈이 트인다.
- 가장 일반적인 사람들이 갖고있는 개인적인, 어쩌면 모두의 고민에 대해 다루는 내용이 있어 감명을 받았고 기록해보고자 한다. - 내가 갖고있던 고질적인 문제, 하지만 너무나 가볍게 여겨지고 희미해져 미뤄져있던 고민의 내용이 가득한 사연이다. - 그에 대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내 시야를 확 트이게 해 준 것 같다. - 라디오 내용을 타이핑 - 정신전문의 양재웅님(참석자1), 작사가 김이나님(참석자2) 2023.11.23 목 오후 6:40 ・ 26분 40초 02:53 27살 취업 준비생입니다.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예전부터 일을 미루는 버릇이 있어요. 항상 아슬아슬할 때까지 미루다가 겨우 하는데요. 대학교 시험 때도 하루나 이틀 전까지 계속 놀다가 벼락치기로 했습..
2023.11.23 -
[23년 2월] 베트남갈 때 알았으면 좋았을 팁
2월 초에 호치민, 나트랑 총 5일 여행을 다녀오면서 알게된 내용들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부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정보구요 공유할법 한 내용인 것 같아 작성 해 봅니다. * 처음 베트남 여행하는 사람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제가 처음이었거든요. * 한국 대비 저렴한 물가에 준수한 질의 물건과 음식을 경험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니 굉장히 싸지만 위생이나 질이 떨어질 것 같은 장소는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 순서 - ◎ 택시 - 1. Grab 택시 - 2. 호객행위 택시) ◎ 대형마트 - 1. 롯데마트 - 2. 백화점 지하상가 ◎ 현금 / 카드 ◎ 팁 문화 - 1. 팁 경험 - 2. 현지인 정서 ◎ 기타 과일, 의외로 과금될 사항 등 ◎ 택시 - 1. Grab 택시 (카카오T) 현지인들도 그랩으로 불러서 택..
2023.02.11 -
작은 동기부여 [ 정년퇴직 ]
https://m.fmkorea.com/best/5381058885
2023.01.08 -
[앨범리뷰]아이유 5집 앨범 LILAC 리뷰! (BYLAC Ver.)
개인적인 소소한 취미중 하나가 바로 음악 앨범 모으기. 그냥 막 사지는 않고, 스트리밍으로 앨범 전 곡을 들어보고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든 노래가 마음에 들 때 혹은 앨범의 서사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 떄 사곤 한다. 이번 5집 앨범이 발매 된 후 자세를 고쳐않고 경건한 마음으로 수록곡을 전부 들어본 결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든 노래가 마음에 쏙 들었고 노래 한번 정주행으로 듣고 바로 앨범을 주문했다. HILAC Ver. BYLAC Ver. 두 버전으로 판매중이었고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 더 강한 듯 한 BYLAC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3일만에 받은 앨범, 그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수록곡 가사, 정보가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 것, 아래 보면 CD모양..
2021.03.30 -
#먹으면서 배우는 쿠킹로그#치킨 마요 덮밥
전 날 먹다 남은 치킨을 활용한 치킨덮밥!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마침 어제 먹고 남은 순살 후라이드 치킨이 8조각 있어서 지금이다 싶어서 바로 만들어보았다. 1. 재료 (1.2인분 정도 나온다) - 양파 1개 - 진간장 5아빠숟가락 6아빠숟가락 - 물 12숟가락 (언 양파를 사용해서 물기가 더 많았다. 평소에는 물이 더 필요하다.) - 올리고당 3 숟가락 - 설탕 1.5숟가락 - 계란 2개(후추 살짝, 소금 살짝) - 순살치킨 4조각 - 마요네즈 마음껏 - 밥 1인분 정도 - 맛김 5개 2. 준비 - 계란 풀어놓기 - 치킨 잘라놓기 - 양파 잘라놓기 - 밥 준비하기 3. 순서 ㆍ소스 만들기 기름을 두르고 달궈진 팬에 양파를 볶는다 많이 볶아졌을때 준비한 간장, 물, 올리고당, 설탕, 마늘을 전부 넣는다..
2020.04.20 -
몰입도 최강, 영화 'What Happened to Monday'
적당히 재밌는 영화. 깊이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즐기면 좀 더 재밌는 영화. #몰입도 우선 몰입도는 굉장하다. 2시간이라는 짧지않은 러닝타임이 한시도 지루하지 않았고 내용의 개연성이나 짜임새와는 상관없이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내용전개_에 대한 의견 내용전개가 잘 숨겨져 있지 않아서 좋았다. 조금만 집중해서 보면 뒤에 숨어있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가 어느정도 보인다. 여느 영화들처럼 꼭꼭 숨겨놔서 하나도 뭔지 모르다가 나중에 등장하는 '반전'의 장면에서 모든게 밝혀지는 그런느낌은 아니다. 이 영화에도 그런 장면이 물론 있긴 하지만 전혀 새로운 반전은 아니다. 뒷통수를 한대 맞은듯한 반전을 좋아했다면 좀 다른느낌이겠지만 이 영화는 숨겨진 내용, 내막에 대해서 적당한 거리를 두며 진행되고 보..
20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