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0. 18:54ㆍ그냥/쿠킹로그
1. 재료(2인분)
- 쌀떡 세주먹
- 양파 반개
- 파 15cm (잘게 썰어놔야함.)
-소스재료 [짜장가루6스푼,물6스푼,고추장1스푼,다진마늘1/2스푼,간장1스푼,고추가루1/2스푼,올리고당1스푼 을넣고 잘섞어줍니다.]
2. 준비
- 끓는 물에 어묵 10초정도 데쳐놓기.
- 계란 2개 삶아놓기.
- 양념장 만들어놓기.
[짜장가루6스푼,물6스푼,고추장1스푼,다진마늘1/2스푼,간장1스푼,고추가루1/2스푼,올리고당1스푼 을넣고 잘섞어줍니다.]
- 파랑 양파 잘게 썰어놓기.
3. 순서
- 준비한 파의 절반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함께 볶는다.
- 적당히 볶다가 양파도 넣어서 같이 볶는다.
- 적당히 볶다가 물 조금 넣고 같이 끓인다. (1.7 종이컵 정도)
- 조금 끓는다 싶으면 떡을 다 넣는다.
- 좀 더 하면 익을것같으면 양념장을 넣고 섞는다.
- 떡이 익었다 싶으면 어묵을 넣고 2분 더 끓인다.
- 불을 끄고 남은 파를 올리고 후추를 두번 친다.
#느낀점
고추장 비율이 조금 많았는지 매콤함.
짜장맛이 좀 애매함. 짜장가루가 적어서인지 아니면 그냥 맛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음.
파를 절반은 익히고 절반은 생으로 넣었는데 생파에서 나는 향이 생각보다 매력적이다 앞으론 이렇게 해야해야겠음.
후추맛도 은근 매력있음.
처음 먹을땐 좀 어색했는데(매운 맛이 좀 쎄서) 먹을수록 맛있음. 사천짜장은 고추장맛이었구나 라는걸 깨달음.
+4/8 추가메모+
떡볶이떡이 아니라 떡국떡을 하면 양념을 전체적으로 줄여야함.
#다음엔 어떻게 할껀가
짜장가루의 비율을 좀 높여보자. 한스푼정도 더 넣어보자.
아니면 고추장을 좀 줄여보자. 이게 더 좋을것같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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