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입문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포트 와인, 그 깊은 매력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술인 포트 와인은 독특한 생산 방식과 달콤한 맛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포트 와인의 유래와 각 종류별 특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 포트 와인의 유래와 역사 포트 와인의 기원은 14세기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백년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영국 귀족들은 프랑스 와인을 애용했지만, 전쟁 중 프랑스가 와인 수출을 중단하면서 영국은 새로운 와인 공급처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 결과, 영국은 포르투갈과 무역 관계를 맺고 포르투갈 와인을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해상 운송 중 와인이 상하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브랜디를 추가하는 방식이 고안되었습니다...

오늘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국민 와인, 로쉐 마제 샤르도네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와인을 통해 조금 더 와인에 대해 알아가고, 입문자와 전문가의 관점을 모두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로쉐 마제 샤르도네의 기본 정보 원산지: 프랑스 서부, 랑그독 루씨용 (Languedoc-Roussillon) 주요 품종: 샤르도네 100% 알코올 도수: 11~12% 어울리는 음식: 조개류, 해산물, 흰살 고기, 부드러운 치즈 서빙 온도: 9~11도 로쉐 마제의 역사와 의미 로쉐 마제는 1998년 카스텔(Castel)사에서 프랑스 와인 대중화를 목표로 출시한 와인입니다. 당시 프랑스는 비싼 고급 와인 위주였고,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분위기였죠. 카스텔사는 '이제 프랑스 와인을 쉽게 즐기자!'라..

사실 그냥 음식이 궁금해서 하나씩 사서 먹어보는흑백요리사 GS 음식 특집 한 1주일텀정도 되는시간으로 여러 음식이 나오고있는데 가능한 다 예약걸어놨다.그중 가장 먼저 겟한 것 부터 차근차근 기록해보자.  1. 만찢남 조광효 해물누룽지탕- 안주사러 갔을때 있으면 사냐 : 살듯- 뭔가 특별하냐 : 뭔가 식당가서 먹는것같은 만족감이 있음.- 가성비? : 해물이 생각보다 많다. 퀄리티 괜찮은 혼술 안주를 찾는다면 아주 좋은것같다.- 맛에 대한 몇몇 얘기를 해준다면 : 조금 칼칼하다. 감칠맛이 좋다. 호불호 안갈릴것같다.짠데 맛있게 짜다. 질리지않고 부담스럽지않은 짠맛.- 평가는 : ★★★★☆     2. To Be Continued

도어 투 성수 러셀 팝업스토어 방문기 위스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어언 두달째 최근들어 버번 위스키를 맛보기 시작했는데 와일드터키 일명 야칡과 뭔가 연관이 있는 러셀이라는 술이 있으며 러셀의 뭔가 특별한 팝업이 있다고 하여 성수역을 방문했다 가성비 좋은 엔트리 사면 딱이겠다. 해서 러셀 리저브 10년을 샀다. 6만원대로 저렴한편이고 글랜캐런잔까지 준다. 안살이유가 없다. 이때 추첨권을 받게되는데 와일드터키도 안먹어봤고 러셀은 초면이다 심지어 버번이 어떤건지 아직 잘 모른다. 그러니 최고급 최신급라인을 사는건 아무리봐도 못할짓이다40만원이다 언젠가 내가 술맛을 정말 알겠다 싶을때 뚜껑을 따보려 한다. 리뷰는 그때 다시 올림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시리즈를 한편도 보지 못했는데 나폴리 맛피아라는 분이 나온다는걸 들었는데 아니글쎄 비아톨레도의 셰프님이라고 하더라구요 살면서 단 한번 부모님 모시고 갔던 오마카세가 바로 여기였거든요. 작년 11월 30일에 먹었던 자랑거리를 살짝 올려보려고 합니다. 가게 전체적으로 봐도 큰 자부심과 노력이 가득했던 기억입니다. 음식 하나하나, 디테일과 센스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었구요 1년이 거의 지나가는데도 굉장히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흑백요리사에 나왔다길래 너무 반갑더군요. 엄마랑 같이 할수있는 추억만들거리가 셰프님덕에 또 생겼구나 싶었어요. 주말에 몰아서 정주행해보렵니다.

(주의 : 위스키 초보자입니다) 테이스팅 노트를 적어보며 비싼 돈 주고 먹는 술 좀 더 다채롭게 즐길줄 아는사람이 되어보자 그 첫번째 시간 짐 빔 오리지날 버번 위스키 ㆍ 기본정보 : - 증류소 : 짐빔 - 이름 : 짐빔 오리지날 - 지역 : 미국 켄터키주 - AGE : 4년 - ABV(도수) : 40% ㆍ 총평 : 첫맛은 극 불호였으나 에어링이 되어서인지 익숙해져서인지 먹을만한 맛이 되었다. 향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향기로운데 맛은 너무 다르다. 오래 먹다보니 그 향이 맛에도, 피니쉬에도 조금은 남아있긴 하다. 버번을 즐겨볼까 시도하기에 너무 좋은 술이다. 가성비가 그 가장 큰 이유. 비슷한 가격에 에반 윌리엄스 블랙도 있다. ㆍ테이스팅 노트 ★ 느낌대로 하기보다는 알고 먹기위해 전문표현을 빌려 사용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