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러셀15년 샀다

도어 투 성수
러셀 팝업스토어 방문기

위스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어언 두달째

최근들어 버번 위스키를 맛보기 시작했는데
와일드터키 일명 야칡과 뭔가 연관이 있는 러셀이라는 술이 있으며
러셀의 뭔가 특별한 팝업이 있다고 하여 성수역을 방문했다



가성비 좋은 엔트리 사면 딱이겠다.
해서 러셀 리저브 10년을 샀다.
6만원대로 저렴한편이고 글랜캐런잔까지 준다. 안살이유가 없다.

러셀 엔트리로 리저브10년을 선택

이때 추첨권을 받게되는데

당첨이란다. 되면 어쩌지 막연히 걱정도 했다. 후...

와일드터키도 안먹어봤고
러셀은 초면이다
심지어 버번이 어떤건지 아직 잘 모른다.
그러니 최고급 최신급라인을 사는건 아무리봐도 못할짓이다

근데 샀다

40만원이다

언젠가 내가 술맛을 정말 알겠다 싶을때 뚜껑을 따보려 한다. 리뷰는 그때 다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