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부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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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 오늘의 위스키 이야기] 블랙부시 4병, 동부마트+온누리페이로 알차게 샀다
위스키 이야기블랙부시 구매동부마트+온누리페이 활용 소비🥃 [2025.06.20 | 오늘의 위스키 이야기]오늘은 동부마트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위스키 소비를 했다.무려 블랙부시(Black Bush) 4병을 한꺼번에 들고 왔다.사실 평소에도 술을 한꺼번에 많이 사는 스타일은 아니고,소주도 네 병 사본 적은 없을 정도인데,이 위스키는 예외였다.---🍀 왜 4병이나 샀냐면요이유는 간단하다.1. 맛있고, 2. 싸고, 3. 다시 못 살까 봐.블랙부시는 부시밀(Bushmills)에서 나오는 블렌디드 아이리시 위스키로예전에 처음 마셨을 때 진짜 맛있었다.그 당시 동부마트에서 2만 5천 원에 풀렸던 걸 샀었고,오리지널과 함께 비교해보며 마셨는데 블랙부시가 단연 최고였다.아무튼 블랙부쉬 더 사 먹었고, 총 3병 정도를 ..
2025.06.20 -
[테이스팅 노트][아이리시위스키]부쉬밀 오리지날 & 블랙부쉬
우선 위린이의 마음 편한 감상평.구체적이고 집중적인 감상을 원하신다면 아래로 쭉 스크롤하세용 부쉬밀 오리지날을 싸게 구했다. 컵까지 주더라. GS25 '와인25+'에서 31,900원에 컵까지 함께하는 기획세트 700m를 구매했다.그리고 블랙부쉬는 갑작스런 동네(중랑구)핫딜이 떴다는 소식에 호다닥 달려가 구매했다. 한단계 윗급인 위스키인데도 훨씬 싸게샀다. 이게 맞나.... 두개나사왔다. 이득본 느낌이 낭낭하다. 아무튼 가벼운 감상평. 부쉬밀 오리지날이다. 부드럽다. 알콜도 크게 튀지 않는다. 향은 약한편이고 은은하다. 테이스팅은 역시 부드럽고 은은하게 감싸는듯한 위스키 특유의 달달함이 바닐라처럼 흘러온다. 피니쉬는 적당히 길지도 짧지도 않다. 그리고 시간이 한달정도 지나 블랙부쉬와 함께 ..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