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LTE 스케줄링_채널 스케줄링의 개념, RB와 RE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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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TE 스케줄링

1.1. LTE 채널 스케줄링

ㆍ채널 스케줄링이란?

   - 채널의 공유 자원을 사용자에게 동적으로 할당하는 것.

   - 채널 스케줄링을 통해 각 링크마다 전송 속도를 적응적으로 변화하면서(Link Adaptation) 자원 블록 할당이 이루어진다.

 

ㆍ채널의 공유 자원이란?

   - LTE가 채택한 ‘공용 채널 방식’기준으로 시간과 주파수가 공유 자원이다.

 

ㆍ공용 채널 방식이란?

   - LTE 채널 스케줄링에 쓰이는 방식이고 채널의 공유 자원을 스케줄링 한다.

   - 공용 채널 방식에 쓰이는 전송기술은 OFDM방식이다.

 

ㆍ전송기술(기법)이란?

   - 데이터의 변조, 다중화 기술.

   - 공용 채널 방식에서는 OFDM기술이 사용된다.

 

ㆍOFDM이란? (간단하게)

   - 고속의 송신 신호를 수백개 이상의 직교(Orthogonal)하는 협대역 부반송파로 변조시켜 다중화하는 전송기술.

   - 단일 입력 데이터를 다중의 반송파로 분할하여(변조) 다중 채널을 통해 동시에 전송(다중화)한다.

   - 병렬로 전송되는 직교하는 부반송파들은 선택적 스케줄링이 가능하다.

 

 

 

 

1.2. 자원 그리드, 자원 블록, 자원 요소, 채널 대역폭의 계산

ㆍ자원 그리드

   - 주파수, 시간 두 축에 따라 격자화된 구조.

    LTE에서는 저마다의 채널, 신호들이 격자 내에 세분화되어 정해진다.

 

자원 그리드, RB

 

   - 주파수축 단위 : Subcarrier(부반송파)

    12 subcarriers (180kHz)

   - 시간축 단위 : OFDM Symbol(OFDM심볼)

    7 symbols = 1 slot (0.5ms)

 

ㆍ자원 블록(Resource Block, 이하 RB)

   - 기지국에서 스케줄링하는 기본단위.

   - LTE OFDM에서는 주파수축, 시간축의 2차원 상의 블록 모양으로 자원을 할당한다.

    여러 부반송파들이 1심볼(동일 시간간격에)내에 위치할 수 있음.

 

   - 1RB = 84RE(자원요소, Resource Element)

    각 RB의 자원요소 수 = 시간축 OFDM심볼 7개 X 주파수축 부반송파 12개

 

   - 하향링크 사용 대역폭에 따른 RB수

1.4MHz	6개
3MHz	15개
5MHz	25개
10MHz	50개 (주로 우리나라에서 사용)
15MHz	75개
20MHz	100개

   - ex) 20MHz 링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반송파의 수는?

    : 1,200개 (100개의 RB X 12개의 부반송파)

   - 특정 사용자의 전송속도는 할당되는 RB(또는 부반송파)의 수에 의존한다.

 

ㆍ자원 요소(Resource Element, 이하 RE)

   - 구별 가능한 최소의 물리적인 자원 단위로 그룹화된 비트들. (하나의 부반송파, 하나의 OFDM심볼)

   - 변조 방식에 따라 비트(물리채널)할당.

QPSK	2비트
16QAM	4비트
64QAM	6비트

 

ㆍLTE에서의 채널 대역폭

   - 부반송파 간격

    Δf = 15 kHz = 1/(Symbol Duration)

   - 1개의 RB = 12개의 부반송파 (1RB의 전송 대역폭 : 15kHz X 12 = 180kHz)

   - ex) 10MHz대역폭 사용하는 LTE 하향링크의 채널 대역폭은?

    : 전송 대역폭 = RB당 전송 대역폭(180kHz) X RB수(50) = 9MHz

    채널 대역폭 = 전송 대역폭 + 양 가장자리 보호대역 = 9MHz + 1MHz = 10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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